요약1Q리뷰SOTP현금·금융 에실로코리아기타·본업부동산 비즈니스지배구조주주환원리스크
기업가치 분석 (SOTP) ✓ 렌즈 자회사 가치 집중 정보·분석 목적 · 투자권유 아님

삼영무역 002810 · KOSPI

18,950 전일 종가 기준 · 2026-06-25 · DART·KRX OpenAPI

개요

삼영무역 : 기업가치
화공약품 무역 외피를 쓴 사실상 안경렌즈 지분(에실로코리아 49.8%) + 순현금 박스입니다. 순현금·금융자산, 비상장 렌즈 관계사, 자동차·본업, 부동산을 합산(SOTP)해 가치를 정리했습니다. 모든 수치는 DART·KRX 공개데이터(전일 종가) 기준, 정보·분석 목적입니다. 각 항목을 클릭해 근거를 확인하세요.
📊

2026 1Q 실적 리뷰 — 회계와 가치의 괴리

매출·영업익은 줄었지만(표면 부진), 가치의 핵심인 렌즈 지분법이익이 늘며 지배주주순익은 +12% — '진짜 실적'은 영업외에 있다.

1Q 손익 흐름 (YoY, 억원)

매출액자동차 종속·화공이 만드는 외형
1,094
−5.7% ▼
영업이익본업·자동차 — 가치 미미한 부문
45
−15% ▼
─── 위 = '회계상 큰' 영업단 · 아래 = '가치 큰' 영업외 ───
+ 지분법이익 (기타수익)에실로코리아·케미렌즈 베트남 — 핵심 가치부문
166
+23% ▲
+ 금융수익(이자 등)순현금·금융자산 3,260억
28
flat
− 금융비용·법인세 등
−33
지배주주순이익핵심 가치의 성장이 결국 여기로
186
+12% ▲

가치 vs 회계 기여 — 거꾸로 된 구조

부문1Q 매출손익 인식추정 가치
자동차(한국큐빅+삼신화학)544 (50%)영업단(연결)~50~120억
본업(화공·소재)550영업단(별도)순현금에 포함
에실로코리아 49.8%0영업외 지분법~3,800억
케미렌즈 베트남 25.3%0영업외 지분법수백억
순현금·금융자산0영업외 이자·배당3,260억
핵심 —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는 자동차 종속의 지분가치는 50~120억에 불과. 반대로 가치의 90%+(렌즈 관계사+현금)는 매출·영업익에 전혀 안 잡히고 영업외로만 나타난다.
결론 — 1Q는 사실 '좋은 실적' · 영업이익 −15%는 가치가 작은 본업·자동차의 부진일 뿐 가치 훼손이 아니다. 정작 삼영 가치의 대부분인 에실로코리아·케미렌즈 베트남의 이익이 늘어 지분법이익 +23%가 되었고, 이것이 지배주주순이익 +12%로 나타났다. 연결손익계산서의 '외형 부진'과 무관하게 핵심 가치부문은 성장 중이라는 신호다.
Σ

SOTP 분해 — 부분의 합

각 가치 블록을 클릭하면 산출 근거가 펼쳐집니다. 단위: 억원. 막대는 NAV(무할인) 기준.
해석 — NAV(무할인) 1주당 약 43,800원(현금+안경렌즈만으로도 약 40,700원). 현재가 18,950원은 그 43~47%. 안경렌즈 지분(에실로+케미렌즈)만으로 시총의 2.1배 → 본업·자동차는 사실상 공짜. 할인 반영은 시나리오 참조.
🏞 토지 공시지가 (별도 표시 · NAV 제외) — 사업보고서상 보유 토지 공시지가 총액 988억(장부 397억), 건물 재산세 과표 202억. 본사(마포)·인천·안산·전곡 등 공장 부지. 영업자산이라 SOTP/NAV엔 미반영하되, 장부 대비 약 591억의 숨은 자산으로 참고.

핵심 비즈니스

매출은 자동차부품·화공약품이 만들고, 이익은 렌즈(에실로코리아 지분법)가 만든다.

본사·관계사 연간 실적 (억원)

삼영(연결)=자회사 포함, 본사(별도)=화공 본업. 에실로코리아=연결 감사보고서 기준(’22~’25, 관계사 49.8%).

지배구조 · 구조

프랑스 EssilorLuxottica와의 렌즈 합작 + 오너 가족 경영. 이익 구조와 매출 구조가 정반대.
주주 구성 (2025말)지분
이익의 원천 = 렌즈 — 2025 연결 영업익 128억인데 순이익 614억. 차이의 대부분이 지분법이익 471억(에실로코리아 421 + 케미렌즈 베트남 50 등). 본업·자동차 영업은 박하고, 렌즈 관계사가 순이익을 채운다.
합작 거버넌스 — 에실로코리아는 프랑스 EssilorLuxottica와 50:50 합작(삼영 49.8%). 지분 매각보다 배당으로 이익 환류(10년간 2,000억+ 수령) — 안정적이나 일괄 현금화는 제약.

주주환원 정책

배당 대폭 확대(주당 600→1,181원, 성향 35.8%, 수익률 6.66%) + 자기주식 현물배당이라는 특이 환원.

주당 현금배당 (원)

배당 확대 — 주당배당 600(’22·’23)→700(’24)→1,181원(’25). 배당성향 21%→35.8%, 시가배당수익률 6.66%(코스피 최상위권). 별도 순이익(383억, 에실로 배당수입 포함)이 배당 재원을 든든히 받침.
현물배당(자기주식) — 2026년(제67기) 자기주식 17.8만주를 현물배당으로 주주에게 지급하는 특이 환원. 자사주 보유 72.3만주(약 3.9%). 현금배당+현물배당 병행으로 실질 환원율은 표면 수익률을 상회.

시나리오 · 리스크

자산가치(NAV)에 비상장·지주·유동성 할인을 차등 적용하고, 가장 신랄한 반론을 정직하게 반영했습니다.
시나리오: Bull=NAV 무할인(상한), 중도=지주·유동성 할인 ~35%, Bear=에실로 장부가+강한 할인. 현재가는 Bear 부근 — 자산가치 대비 깊은 할인 상태.

🐻 베어 케이스 — 왜 시장은 싸게 두는가

    ✓ 확인된 사실 (DART·감사보고서)

      방법론 — 에실로코리아는 비상장이라 시가가 없어 이익배수(순익 846억·영업익 1,026억 × 렌즈 peer 배수) − 비상장 할인(DLOC+DLOM 35~40%)으로 평가. 지분법이익은 에실로 등 관계사에만 귀속시켜 본업 영업가치와 중복계산하지 않음.